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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엄마의 사생활

“단 한 번뿐인 인생! 나는 우아한 엄마로 살아가고 싶다!” 이 책은 ‘진정한 우아함이란 무엇인가’에 관한 저자의 시선을 일상 속 다양한 에피소드로 위트있게 풀어낸 에세이집이다. 어릴 적부터 우아한 삶을 탐미해오던 저자는 ‘우아하다’라는 말이, 외적으로 고상한 아름다움을 가진 누군가를 위해서만 존재한다고 여겼다. 그런데, 우아함의 세계는 그보다 훨씬 더 크고 깊다는 사실을 알려준 이들을 인생길 위에서 만났다. 이를테면, 언어와 태도가 누구에게나 겸손하고 다정한 사람들, 성실한 사랑으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사람들, 자신만큼 타인을 소중히 여기고 환대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힘들고 고통스러운 상황에서도, 위트 한마디를 주고받으며 감사하는 사람들. 이들은 모두 인격적으로 성숙한 아..
“단 한 번뿐인 인생! 나는 우아한 엄마로 살아가고 싶다!”
이 책은 ‘진정한 우아함이란 무엇인가’에 관한 저자의 시선을 일상 속 다양한 에피소드로 위트있게 풀어낸 에세이집이다.

어릴 적부터 우아한 삶을 탐미해오던 저자는
‘우아하다’라는 말이, 외적으로 고상한 아름다움을 가진 누군가를 위해서만 존재한다고 여겼다.
그런데, 우아함의 세계는 그보다 훨씬 더 크고 깊다는 사실을 알려준 이들을 인생길 위에서 만났다.

이를테면, 언어와 태도가 누구에게나 겸손하고 다정한 사람들,
성실한 사랑으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사람들,
자신만큼 타인을 소중히 여기고 환대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힘들고 고통스러운 상황에서도, 위트 한마디를 주고받으며 감사하는 사람들.
이들은 모두 인격적으로 성숙한 아름다움을 품고 있었다.
저자는 이 외에도, 일상에서 반짝이는 ‘자신과 타인의 우아한 순간’마다 고마운 마음으로 글을 지었다.

책을 읽어가다 보면, 당신의 일상에도 이미 깃들어있는 우아함을 보물찾기하듯 발견하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다.
우리는 모두 누군가에게 우아한 타인이다.
김가은

저자의 생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멋진 남자와 결혼하고,
뜨겁고 성실하게 사랑하며 세 남매의 엄마로 성장해왔다.
그동안 대학원생, 직장인, 그리고 타국의 이방인 등으로 살아오면서 탐구한 사랑을 바탕으로, 위트 한 스푼을 녹여낸 글을 쓴다.
클래식한 세련됨을 선호하지만,
어쩔 수 없이 촌스러운 것들에 애정이 간다.
우리의 삶에 주어진 신성한 임무는,
자신과 타인을 향한 위트와 환대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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